Barbers 이발사

저를 합격의 길로 인도한 이용학원, 드디어 공개합니다

Elephants030 2022. 4. 6. 02:12

 

 

 

마지막 글 올려놓고 또 한참 티스토리에 못 들어왔다;;;

합격 후기와 노하우를 공유해야 하는데

벌려놓은 일이 많아서 또 이렇게 오랜만에 오게 됐다.

ㅋㅋ

 

할 말도 많고 나눌 이야기도 많은데 급한대로 학원부터 공개한다.

바로

국제 이용 학원 이다.

 

우리 학원에서 토요일 수업만 딱 한 달 다니고 서울 시험장에서 낙방했다.

내 실력이 많이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다시 심기일전하고 토요일반을 한 달 더 다녀서 가까운 서울에서 본 시험을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원장선생님의 꼼꼼함! 가르치시는 열정! 정말로 대단하시다고밖에 말 못 하겠다.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랑 오랜만에 만났었는데

이미 우리 학원이 이용사 합격률이 높은 학원으로 유명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어쩐지.. 집이 그렇게 먼데도 꼭 다니고 싶더라니.. ㅠㅜㅋㅋㅋ

 

원장님 네이버 프로필을 좀 가져와봤다.

 

 

 

앜ㅋㅋㅋㅋㅋ

믓찌다 믓쪄 우리 원장선생님ㅋㅋㅋ

이용, 미용 경력이 어마어마하시다.

학원에 가보면 상패도 많고 그 한 길만 걸어오신 분 특유의 기운이 느껴진다.

 

학원 위치는 이러하다.

 

 

서울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쭉 걸어서 왼쪽 천주교 중앙동 성당 옆에 위치해있다.

 

정확한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은천로 172-1 명빌딩 3층

전화번호 : 02-888-2840

 

학원비는 이 정도

 

네이버에서는

  • 자격증반 (주2회) 250,000원
  • 자격증반 (주말반) 300,000원
  • 자격증반 (주3회) 300,000원
  • 취미반 300,000원
  • 자격증속성반 (1개월 마스터과정) 500,000원
  • 자격증2개월과정 (월) 350,000원
  • 바버마스터과정(8회) 1,000,000원
  • 바버마스터과정(4회) 500,000원
  • 이용강사양성과정 1,000,000원

이렇게 표기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물어보세용.

 


 

 

퇴사하고서 이제 시간이 좀 맞는 것 같아서 얼마 전에 원장선생님을 찾아뵈었다.

운영한다고 하기도 뭐한 내 블로그지만 ㅋㅋ

혼자 알기 아까운 학원이므로 글을 써서 꼭 사람들에게 알리겠다고 약속드렸다.

 

블로그!

매번 진짜로 작정하고 운영한다! 하면서 창을 닫으면 또 금방 까먹는다.

내가 이용업에 현직으로 몸담고 있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이용이란 건, 원장선생님께도 말씀드렸지만 내게 언젠가 반드시 돌아가야할 고향과 같은 존재다.

이용은 나를 살아있다는 기분을 느끼게 하고 기쁘고 즐거운 기분을 가져다준다.

물론 이게 돈을 벌어먹고 사는 업으로 삼으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써는 그렇다.

너무나 알게 돼서 행복한 장르의 일이다.

ㅎㅎㅎ

 

이용사 시험이 2022년부터 규정이 달라져서 난이도가 더 높아졌다.

조발에 클리퍼를 사용한 오버콤 기법이 추가됐다.

이게 진짜 레알인게, 실무에서 실제로 쓰이는 기법이라 유용성면에서 훌륭하다.

빗에 대고 클리퍼로 긁어가며 머리를 깎는 것인데, 무척 어렵다고 할 수 있는 기술이다.

그러나 이 기술 잘 쓰시는 분은 실무에서 엄청 유용하게 써먹으실 수 있다.

훌륭한 기법이지만 실기 시험을 꼭 합격해야하는 수강생 입장에서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졌다는 면에서 긴장해야될 부분이다.

 

Clipper Over Comb

 

 

 

나처럼 헤매지 마시고 학원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왜 독학으로 합격해보려고 고집을 부렸었을까, 안 그럼 진즉에 일찍 합격증 땄을텐데 ㅠㅋ

 

이렇게 우리학원을 홍보하는 이유는

더 많은 이용업계의 부흥을 위해

좋은 지식은 나누자 라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원장님께서는 누군가를 함부로 평가하지 않으셔왔다.

늘 좋은 면을 보고 좋은 면을 강조하신다.

망설이는 사람에게는 도전해보는게 좋지않겠느냐고 응원해주신다.

원장선생님이 아니었으면.. 합격 못 했을 거고, 이용의 기쁨도 제대로 누리지 못 했을 것이다.

쌤께 감사한 마음을 좀 전달해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나온 행동이다.

 


 

좋은 소식으로 또 원장님께 찾아봽고 싶다.

아! 그리고 혹시나 학원에 문의하실 분은

꼭 내 얘기를 하셔야 한다.

그래야 더 잘 해주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드시 신경을 더 써주실 것이다.

 

이렇게 말하세요.

"담배 말아피우시는 분이 블로그에 글을 쓰셨는데 그걸 보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단번에 아실 것.

 

 

알렉스 바버샵에 자주 글을 쓰기를 스스로에게 바라며..

그럼 이만쓰

ㅋㅋ